당화혈색소 뜻과 의미 당뇨병 수치 기준
당뇨병은 고령화 병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20~30대 젋은 당뇨병 증상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뉴스나 기사에서도 20대 당뇨병 환자 80%와 30대 당뇨병 환자 60%가 본인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당뇨병은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주로 40~50대 질병이라고 알여져 있었으나 최근 젊은 당뇨가 급증하고 있다.
목차
1. 당화혈색소 뜻과 의미
출처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당화혈색소는 혈액의 적혈구를 구성하는 혈색소에 포도당이 붙어있는 상태 최그 2~3개월 동안 평균혈당을 보여주는 혈당 조절 지표이다.
당화혈색소 1% 증가 = 혈당 29mg/dL 증가
2. 당뇨병 진단 기준 당화혈색소 수치
당뇨병의 진단은 공복혈당이 아니라 ‘당화혈색소’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 공복혈당은 측정할 때 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할 수 있다.
- 정상 수치 : 공복혈당 100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당화혈색소 5.7% 이하
- 당뇨전단계 수치 : 공복혈당 100~125, 식후 2시간 혈당 120~199, 당화혈색소 5.7%~6.4%
- 당뇨병 수치 : 공복혈당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3. 20~30대 당뇨병 환자 증가율
아래와 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대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20년 기준 30대 당뇨병 환자 121,566명으로 4년 전보다 25% 증가
- 20대 당뇨병 유병자 수도 47% 증가
4. 당뇨병의 가장 큰 위험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의 위험이 더 크다
- 당뇨발
- 만성 혈관 합병증
- 당뇨성 망막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