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발표 아이폰 통화녹음 IOS 18에 담아지나? [루머]
AI 랠리에 뒤쳐져 있던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애플 인공지능(AI) 방향성에 대해서 공개를 합니다. 이미 대략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몇가지는 발표할테고 한국 아이폰 유저는 “통화녹음”이 이번 업데이트에 담아질 수 있을까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목차
1. 통화녹음 발표 가능성과 향후 통화내용 적용 가능성 높은 이유
미국의 통화녹음 불법 등 법적인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라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애플은 지금까지 통화녹음에 대해서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절대 불가능한 항목으로 언급해왔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가능성이 점점더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 한국의 경우 SK텔레콤의 ‘에이닷’앱을 승인해주면서 애플이 통화녹음 등에 유연한 제스쳐를 취했다
- 애플이 처음으로 타사의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사용(오픈AI 시리에 적용)
- chatGPT 방식을 적용해서 에이닷과 같은 형태로 통화 녹음이 아니라 음성 번역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 증가세 둔화 돌파구 마련
시리와 연동 가능성?
오픈AI의 챗GPT가 애플의 시리와 연동할 것이라는 내용은 이미 확정된 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펙트가 약해서 한줄로 요약하면 “시리의 고도화” 이렇게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회기적인 변화와 아이디어가 접목되야만 시선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 아래와 같은 기능이 추가된다면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다
- 통화 내용 번역 및 요약 서비스
- 회의 내용 텍스트 전환 및 요약 서비스
- 강의 내용 텍스트 전환 및 요약 서비스
2. IOS 18 적용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정확하게 온디바이스 AI에 대해 어떤 적용이 나올지 확인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의 루머로는 아이폰 15 기종부터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지배적이다
3. 애플 인텔리전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통해 음성 비서 ‘시리(siri)’를 개선하고 문서 요약 등 기능을 제공할 전망으로 보여진다.
향후 새로운 버전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운영 체제에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애플의 플랫폼과 앱 전반에 걸친 AI 기능의 테스트 버전을 제공하고, 앞서 손잡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의 협업 구상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