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키크론 k6

맥북과 윈도우노트북 그리고 아이패드를 오가면서 블루투스와 유선 모두 사용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 중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키크론 K6” 모델이다.

맥북과 윈도우 모든 OS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키보드 대비 65% 미니멀한 키크론 K6 기계식키보드 장점과 특징을 간단하게 리뷰해볼까 한다

맥북용 키크론 K6 기계식 키보드 특장점

숫자패드가 우측에 없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숫자키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키보드지만 공간의 여유가 생기는 등 장점이 더 많아 미니멀한 키보드에 기능은 다양한 모델을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키보드다

하드웨어 커스텀은 물론 QMK / VIA 이용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과 안정적인 타건감을 제공한다

기존 흡음재에 실리콘 패드까지 추가해서 안정된 타건 경험을 제공하고, 키크론 PRO 스위치는 소음을 최소화해서 사무실 도서관 등 정숙한 환경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멀티미디어 키부터 커맨드 키까지, 편리한 레이아웃으로 맥 사용성을 극대화한 기계식 키보드다

윈도우는 기본!

윈도우 유저를 위한 추가 키캡을 제공해서 OS 종류에 상관없이 키크로을 사용할 수 있다.

65%의 미니멀한 키 배열은 기능성과 효율성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분들의 정서에 꼭 맞는 키보드다

블루투스 5.1로 반응속도는 상향되었고 Type-C 유선으로 호환성과 안정성까지 극대화했기 때문에 유무선 모든 환경에서 맥과 윈도우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멀티로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다.

키크론 K6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좌측의 토글 스위치를 통해 윈도우와 맥 OS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고 사용 환경에 따라 유선과 무선을 오갈 수 있다.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최대 3대의 디바이스를 멀티페어링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맥북을 사용하다가 아이맥, 스마트폰을 빠르게 오가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키보드로 3대의 디바이스를 오가면서 제어가 가능하다

맥북이나 데스크톱의 경우는 유선으로 연결시 자동 충전되지만 무선 환경에서도 4,000mAh의 대용량 내장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LED OFF시 최대 240시간 충전없이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도록 핫스왑 옵션을 지원해서 Gateron, Cherry. Kailh 등 취향에 맞는 스위치를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핫스왑 방식은 스위치 불량 시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해서 유지 보수 측면에서도 초기 가격은 비싸지만 오래 사용할 수록 경제적인 측면이 강하다

직구를 통해서 구매해도 되지만, A/S와 빠른 배송을 고려하면 최저가로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편리한 것 같다